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해리스 2세 (문단 편집) === 왕자 시절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external/static.tvtropes.org/c9bbc36233c496025913a7c900baf803.jpg|width=100%]]}}} || AC 237년 '''[[타르가르옌 가문]]의 전통인 [[근친혼]]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[[개혁]]을 지지해줄 동맹을 필요로 하던 [[아에곤 5세]]'''와 왕비의 뜻으로 [[리버랜드(얼음과 불의 노래)|리버랜드]]의 [[대가문|대영주]]인 [[툴리 가문]]의 [[툴리 가문|켈리아]]와 약혼을 맺는다. 그러나 재해리스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집안의 전통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해 이미 예전부터 누이 [[타르가르옌 가문|샤에라]]와 깊은 사랑에 빠져있었고, 두 사람의 사이를 눈치챈 아에곤 5세와 왕비 [[블랙우드 가문|베사 블랙우드]]는 이를 막기 위해 같은 해에 샤에라를 [[리치(얼음과 불의 노래)|남부]]의 대영주인 [[티렐 가문]]의 후계자 [[티렐 가문|루서 티렐]]과 약혼을 맺게 하였다. 이렇게 둘 다 대영주의 자식들과 혼약을 맺으면서 둘의 사랑은 애틋한 풋사랑으로 끝나는 것 같았다. 하지만 그로부터 2년 후 재해리스의 형이자 [[철왕좌]]의 후계자 '''키 작은''' [[던칸 타르가르옌]] 왕자가 [[스톰랜드]]의 대영주 '웃는 폭풍' [[라이오넬 바라테온]]의 딸과 맺은 약혼을 멋대로 깨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. 던칸은 자신이 사랑하던 [[올드스톤의 제니]]라는 평민과 결혼을 했고, 그 대가로 왕위 계승권을 포기해 재해리스가 철왕좌의 후계자가 되면서 상황이 급변하기 시작한다. AC 240년 재해리스와 샤에라는 던칸의 전례를 따라 은밀히 야반도주, 셉톤 한 명을 협박해 결혼식을 올려버린다. 이에 아에곤 5세는 매우 분노해 둘을 꾸짖고 결혼을 파기시키려 하였으나 이미 ([[야매]]이긴 하지만) 적법한 결혼식이 올려진 후라 어쩔 수 없이 인정하게 되었다. 이로인해 티렐 가문과 툴리 가문은 가문의 명예에 크나큰 타격을 입게 되었고, 아에곤 5세의 의도와는 정반대로 철왕좌에 대해 깊은 반감을 가지게 된다. 거기다 남동생인 [[다에론 타르가르옌#s-3]]도 형, 누나들의 전례를 따라 아에곤이 점지어준 [[올레나 티렐|올레나 레드와인]]과의 약혼을 깨버리고 평생 독신[* 동성애자였을 가능성이 높다.]으로 남는다. 그리고 이 사태의 최대의 피해자이자 어찌보면 단초를 제공한[* 아에곤 5세도 자신의 친누이와 결혼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왕위 계승권이 워낙 낮아서 아무런 방해 없이 자신이 사랑하는 블랙우드 가문의 베사 블랙우드와 혼인을 맺었다. 블랙우드 가문도 유서깊은 명문가이긴 하지만 대가문은 아니다.] 아에곤 5세는 결국 자식들의 선택을 인정해줬다. 이후 샤에라와의 사이에서 [[아에리스 2세|아에리스]]와 [[라엘라 타르가르옌|라엘라]]를 얻는다. 그런데 올드스톤의 제니의 친구인 [[하이 하트의 유령]]이 재해리스와 라엘라의 대에서 [[약속된 왕자]]가 태어날 것이라는 예언을 하자 둘을 각각 열여섯, 열넷이 되는 나이에 결혼시켰다. 아에곤은 여기에 반대했지만 [[얼음과 불의 노래/예언|예언]]에 대한 설득이 먹혔는지 이를 인정해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